존재만으로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부모님

저희 상쾌한 요양원은 좋은 환경에 모시고 싶은
자녀의 마음을 담아 편백나무를 사용하여 어르신들께서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생활 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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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 기와집 색칠하기

관리자
2020-06-16
조회수 1015

6월 15일 프로그램 색칠하기

어르신들과 초가집과 기와집을 색칠했습니다.

초가집과 기와집을 보니 전래동화 흥부놀부가 생각이 나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초가짐에는 흥부가 살고 기와집에는 놀부가 살고, 흥부네에 박씨는 누가 물어다 줬는지 물어보니 제비라고 크게 대답도 해 주셨네요~

박을 타면 황금보화가 쏟아져 나온다며 이야기 나눠 보았어요.

열심히 색칠하고 있는 어르신들께 어느 집이 더 좋으냐며 물어보니 좋기는 기와집이 더 좋은데 사는건 초가집에서 살고 싶다 말씀하시는 어르신도 계셨고

반대로 이야기하는 어르신도 계셨어요.

어르신들의 이야기꽃으로 즐거운 프로그램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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